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VS 한화의 난투극 역사 (문단 편집) === [[1989년]] [[8월 18일]] 대구구장 === [youtube(zy2XR2fJ6eo,width=640,height=360)] [[한화 이글스]]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 시절. 1989년 8월 18일 대구구장에서 빙그레가 10-1로 크게 앞서던 9회초. [[삼성 라이온즈]]의 바뀐 [[투수]] [[오명록]]이 던진 공이 [[유승안]]의 머리 쪽으로 날아들었다. 다행히 공은 헬멧이 아닌 방망이에 맞았지만 유승안은 이를 [[빈볼]]로 판단해 마운드로 달려나갔고[* 타석에 선 야수들, 특히 투수들의 볼을 계속 받는 포수들은 날아오는 공이 단순히 손에서 빠진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맞히려고 던진 공인지 대략 알 수 있다고 한다. 빙그레의 주전 포수였던 유승안의 판단에서는 이 공을 빈볼로 봤을 가능성이 크다.] 이에 오명록은 훈훈하게도 [[발]]로 유승안의 [[배(신체)|배]]를 까 날렸다. 결국 양팀 선수들이 몰려나와 집단 난투극을 벌이며 아수라장이 됐고 [[대구아재|관중석에서는 빈병과 깡통이 날아들었다.]] 이 빈볼 시비로 유승안은 5경기 출장정지, 오명록은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고 똑같이 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. 훗날 두 사람이 우연히 휴게소에 만났고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.[[https://programs.sbs.co.kr/sports/sbssportsgolf/article/56051/S10004277228|관련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